카카오페이지·카카오M 합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카카오식 콘텐츠 사업의 미래는?🤔 최근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대규모 투자나 합병 이슈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네이버가 빅히트, CJ와 같은 협업사들과 적극적으로 지분투자나 합작법인을 만들고 있는 사이 카카오는 자회사의 수직계열화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이 그것입니다. 네이버는 기존의 플랫폼 사업자와 같은 방향성으로 다른 회사들에 투자와 협력을 추구하는 반면 카카오는 자사에서 키워오던 회사들의 합병과 단순화를 통해 점차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는 것으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이 합리적인 것이었는지 몇 년 뒤 시장에서의 평가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2021년 1월 31일 오후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