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체 민음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인생일력(日曆)’ 달력은 출시 한 달 만에 동났다.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그날 날짜와 함께 논어·맹자 등 동양 고전에 나오는 문구 한 줄을 삽입했다. 1월 31일 일력에는 ‘꾸밈 속에 삶의 길이 열리리라. 적당한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란 주역(周易)의 문장이 적혔다." 하루에 한 줄이면 충분하다. 정보의 홍수 속 하루 한줄의 글귀를 읽거나 일기를 쓰는 사람이 늘어난다. 민음사에서 출시한 '인생 일력'은 한달만에 1만여부 품절. 한줄 일기 앱은 다운로드 100만건. '1일 1클래식', '1일 1명화'도 등장.

긴 말 필요없다, 하루 한 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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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일 오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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