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house 일본에서도 인기 모르면 '아싸' 가 될 것 같아 부랴부랴 깔아본 앱 'Clubhouse' 알고 보니 일본에서는 초대장 거래가 '유료로' 이뤄질 만큼 핫한 반응이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Clubhouse가 주목을 받고 있는지, 인기 요인은 무엇인지 분석한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1.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음성판 트위터 - 주간 유니크 유저 200만 돌파 - 보이스 채팅방에 스피커-리스너로 참여 가능 - 모든 유저의 참여가 가능한 'Open', 팔로우 한 유저만 입장이 가능한 'Social' , 초대된 유저만 입장 가능한 'Close'의 세 가지 타입으로 개설 가능 2.시가 총액은 이미 1조원 돌파,  유명 VC 투자도 화제 - 서비스 개발사는 미국의 스타트업인 Alpha Exploration Co -  안데르센 호로위츠가 투자에 참여 - 오픈 1년도 안된 시점에 시가총액 1.2조 3. FOMO 가 인기를 가속화 
 - FOMO : 「Fear of missing out」 심리 자극 - 초대장이 있어야만 서비스 이용 가능, 실시간 대화만 허용. “여기 있는 사람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가 초기 유저를 끄는 동인 4.메루카리, eBay 에 초대권 거래 등장 - 일본 중고거래앱 메루카리에 초대장이 5만-10만원 거래되기도 - 연령인증 없는 서비스의 리스크, 중독성 만큼 빠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점도 향후 과제

Clubhouse,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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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house,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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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일 오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