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인스타그램은 롱폼(긴 영상) 콘텐츠로 방향을 정하면서 최대 1시간 길이의 영상 서비스인 IGTV(인스타그램TV) 앱 개편에 주력했다. 하지만 릴스 출시로 숏폼 시장으로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샤아 부사장은 "오늘날 15초 미만의 짧은 동영상은 전체 영상 피드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릴스를) 지금 선보이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인스타그램이 롱폼에서 숏폼 동영상으로 방향을 틀었다. 미래 콘텐츠 주요 소비자인 Z세대가 틱톡으로 15초 미만의 영상만 보고 있기 때문. 틱톡과의 15초 숏폼 컨텐츠 대전도 시작. 인스타그램은 15~30초의 숏폼 서비스 '릴스(Reels)'를 작년 8월부터 미국, 브라질, 인도 등에 순차적으로 오픈. 국내에서도 어제 공식 출시.

15초 전쟁 시작됐다...틱톡에 도전장 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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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전쟁 시작됐다...틱톡에 도전장 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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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오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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