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MS(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이 4분기와 2020년 실적발표를 마무리한 가운데, 클라우드가 '효자사업'으로 자리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1. 아마존 AWS - 작년 4분기 매출 127억달러, 영업이익 35억6000만달러(37% 성장) - 2020 연간 매출 453억달러, 영업이익 135억달러(30% 증가) - 클라우드 부문 작년 매출 성장률은 30%, 4분기 성장률 28% * 최근 제프베조스가 퇴임를 밝히면서 1997년 아마존에 합류한 후 클라우드 사업을 만들고 키워온 앤디 재시 AWS CEO가 후계자로 낙점되면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더 성장 가능성 2. MS - 작년 4분기 매출 431억달러(17% 증가)-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146억100만달러-, 순이익은 155억(33%증가) - 애저는 2분기 47%, 3분기 48%에서 4분기 50%,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3. Google GCP -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매출은 38억3000만달러, 영업손실은 12억4000만달러 - R&D와 인력 투자 공격적 4. 알리바바 - 클라우드 부문에서 작년 첫 흑자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61억1500만 위안(약 24억7000만달러) 5. 네이버 - 작년 4분기클라우드 매출 856억원(56.3% 증가) - 2020년 연간 클라우드 매출 2737억원(41.4% 성장)

국내외 빅테크 기업 '효자사업' 클라우드

디지털타임스

국내외 빅테크 기업 '효자사업' 클라우드

2021년 2월 4일 오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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