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구글클라우드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군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트위터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더 빠르게 해서 UX를 신속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 날리는 트윗, 리트윗을 살펴보면 각자 트위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나 사용하는 패턴, 시간, 좋아하는 콘텐츠 등이 몽땅 나오게 마련이잖아요. 트위터에게는 이것이 매일 수조 개의 이벤트를 수집하고 수백 페타바이트(petabyte)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클러스터에서 수 만 개의 작업을 실행하는 일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지금 쓰고 있는 구글클라우드플랫폼의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해 매일의 사용자경험을 더 낫게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트위터는 Revue라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인수했는데요. 이렇게 단순히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누가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해 콘텐츠를 배포할 타깃팅을 명확히 하는 기술도 개선하고 있네요.

Twitter expands Google Cloud partnership to 'learn more from data, move faster'

TechCrunch

Twitter expands Google Cloud partnership to 'learn more from data, move faster'

2021년 2월 5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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