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우주'라면 마케팅도 '우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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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승리호 마케팅 며칠 전 카카오T에서 택시를 부르려고 앱을 켰는데 진입 화면과 배차 이동 경로에 '승리호' 이미지가 떠서 깜짝놀랐는데요. 강남역에 떨어진 우주선 바이럴 부터 타깃 유저들의 인지를 높일 수 있는 택시앱 광고까지, 마케팅 일 잘하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물론 넷플릭스의 자금력이 있어 가능한거긴 하지만요..) -영화 마케팅은 포스터, 에고편, 옥외 광고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인지도를 쌓아간 뒤 차츰 그래서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데? 무슨 내용인데? 왜 봐야하는데?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나 광고 프로모션을 펼칩니다. -승리호는 ‘우주 영화’ 에 낮선 관객들에게 영화의 멋진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동시에 보여주며 낯선 감정을 궁금증으로 바꾸는데 멋지게 성공합니다. - 영화 마케팅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질문 1. 영화의 콘셉트를어떤 식으로 보여줄 것인가 2. 영화의 인지/선호도를 어떤 식으로 높일 것인가 3. 관객들의 반응은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4. 시대적 흐름을 어떤 식으로 반영할 것인가 - 승리호 X 카카오택시 https://blog.naver.com/ghfkddl537/222228337821
2021년 2월 6일 오전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