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을 떠나 Day1을 시작하는 제프 베조스가 아마조니안(Amazonian 아마존 직원)에게 보내는 편지✨
📌 개인적으로 이번주 가슴을 가장 뛰게 만들었던 소식은 바로 ‘굿바이 제프 베조스’였는데요. 떠남이 아닌, 블루오리진을 향한 또 다른 Day1을 시작하는 그의 비장함에 다시금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대적 흐름을 읽는 통찰력, 장기적 관점으로 흔들림 없이 밀어부치는 강인한 추진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하는 판단력까지. 비즈니스맨을 넘어 역사에 남을 ‘발명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베조스가 아마존 직원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오늘을 하루(one day)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첫날(day one)로 살아갈 건인가, 당신이 선택하라’라는 질문에 답을 내려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레터 요약
저와 아마존의 여행은 27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아마존은 오직 아이디어였을 뿐,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130만 명이 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발명이었습니다. 발명은 우리 성공의 뿌리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말도 안 되는 짓을 했고, 이 미친 짓을 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발명하세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처음에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절망하지 마세요. 헤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호기심이 여러분의 나침반이 되도록 하세요. 항상 첫 번째 날(Day1)로 남을 수 있게 하세요.
*[책] 베조스 레터(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주주 서한에서 밝힌 일과 성공의 14가지 원칙)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