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2, VR을 비즈니스의 영역으로 확대 | 커리어리

<오큘러스2, VR을 비즈니스의 영역으로 확대하다> 오큘러스 2가 출시 이후에 예상을 뛰어넘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향상된 해상도 패널과 높은 화면 재생 빈도(refresh rate)에 풍부해진 컨텐츠로 VR의 사업 영역확대를 위한 기회를 확실히 만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지난번 버전만 사용해 보고 아직 오큘러스2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오큘러스 2는 그들이 비즈니스모델이 드디어 엔터프라이즈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펜데믹상황에서 큰 계기가 마련된것입니다. 소비자 버전에는 없는 비즈니스 트레이닝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포함하여 799 USD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SAP 디자인그룹에서도 이런 VR, AR과 같은 리얼리티 환경에서 제품/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 팀 역시 가장 힘든 고심하는 부분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구매모델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부터 열거하자면, 1. 사내/사외 교육프로그램 2. 프레젠테이션 3. 인터뷰나 미팅 (실공간과 같은 디자인을 합니다.) 4. 커스터머 사이트나 현장 방문 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비즈니스영역에서 현재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으로 고민하는것은 따로 있습니다. 현재의 비즈니스모델이 펜데믹이 끝났을 때도 유효한지를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평상시'라고 생각하는 시기에도 지금 제안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충분히 동작해야 합니다. 수많은 홈트레이닝 도구와 앱, 스마트요가매트와 앱 등이 과연 지금부터 몇개월 후에 많은 사람들이 헬스클럽이나 요가학원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교육이나 프레젠테이션, 미팅, 사이트 방문등이 모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델을 갖기는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엔지니어닝 관점에서 저희 SAP디자인 그룹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고객과의 프로토타입/MVP 협업" 부분입니다. 소위 디자인씽킹을 조금 더 쉽고 확대해서 실제 디자인 과정을 함께 해 보고 제품/서비스가 만들어지는 과정 과정에 모두 고객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것입니다. 고객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일때 크게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특히 '고객의견기반으로 만들고 보내서 검증하고, 다시 수정하고 하는' 이 싸이클을 크게 줄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관점에서는 현장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서비스 개발 (현장견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에도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솔직히 기업의 높은 분들의 해외출장이 엄청나게 줄 수는 있는데 과연 실현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꼭 해외출장이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니구나를 조금씩 깨닫고 있는게 사실이거든요.

Advantages of Oculus Quest 2 for Corporate Training and Upskilling Employees

Virtualspeech

2021년 2월 7일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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