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Interface Design의 사용성 점검을 위한 10가지 휴리스틱 원칙> 시스템 또는 웹페이지의 사용성을 점검해볼 수 있는 Jakob Nielsen의 고전적인 10 가지 원칙 중 5개를 먼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나머지 5가지는 다음 글에...) 이 원칙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휴리스틱(heuristics) 메소드로 불립니다. #1: 웹 페이지의 가시성을 가져라 - 시스템의 상태에 대해 사용자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즉, 가능한 빨리(즉시) 사용자의 행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야합니다. - 개방적이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면 사용자와의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 웹페이지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예시를 찾아보자면, 우리가 쇼핑몰에서 지도를 볼 때 "You Are Here" 이라고 알려주는 것도 사용자의 현재 상태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는 예시 중 하나입니다. #2: 시스템과 현실세계(real world)가 일치하는지 점검 - 디자인은 사용자의 언어로 말해야 합니다. 디자인이 실제 사용자의 멘탈 모델과 자연스럽게 매핑된다면 사용자는 더욱 작동방식을 배우고 기억하기 쉽겠죠? - 사용자가 단어의 정의를 찾아보지 않아도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사용자가 다 알거라는 가정은 금물! 직관적 경험을 구축하는게 중요합니다. #3: 사용자가 스스로 제어를 통해 자유를 가질 수 있는지 점검 - 사용자는 종종 실수를 하기 때문에 실수로부터의 출구가 필요합니다. - Undo, Redo, Cancel과 같은 기능은 사용자가 시스템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현재의 원치않는 인터랙션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명확한 출구를 제공하고, 그것이 제대로 라벨링되어야 하며 찾기 쉬워야 합니다. - 마치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비상구가 있는것처럼 말이죠. #4: 일관성과 표준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 - 일관성을 가지기 위해 나의 시스템이 플랫폼 및 업계의 규칙을 따르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 Jakob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여러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는 데 보냅니다.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사용자는 나의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도록 강요당하며, 이것은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내/외부와의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서 사용자의 학습능력(learnability)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단일 제품, 또는 제품군 내에서 일관성 유지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 예를 들면 우리가 호텔에 갔을 때 체크인을 위해서라면 리셉션으로 가야한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5: 에러 방지 - 에러가 났을 때 좋은 에러 메시지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상의 설계는 처음부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예방하는 것입니다. - 노력의 우선 순위 지정 : 비용이 많이 드는 오류를 먼저 방지 한 다음 불만 사항을 최소화하는게 좋습니다.

10 Usability Heuristics for User Interface Design

Nielsen Norman Group

10 Usability Heuristics for User Interfac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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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오후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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