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미끼를 꽉 문 것이여...
Naver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별도의 디자인팀을 두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미국 본사를 제외하고 전 세계 스타벅스 가운데 별도의 디자인팀이 있는 국가는 한국뿐"이라며 "어떤 국가보다 한국 소비자들이 희소성 있는 굿즈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다이어리 이벤트가 시작되기 9~10개월 전부터 2명의 직원을 배치해 새 다이어리 기획에 들어간다." '굿즈 마케팅 전성시대'. 1979년 맥도날드가 '해피밀 세트'에 장난감을 얹어주는데서 시작되었다. 매년말 '대란'을 일으키는 스타벅스의 다이어리 이벤트를 필두로 지금은 대부분의 식음료업계가 굿즈개발에 열을 올리는 중. 각 브랜드마다 제품 R&D만큼이나 굿즈를 만드는 데 힘을 쏟는다고.
2019년 11월 21일 오전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