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늙는다는 것은 “활동과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 것”. 노인끼리 있으면 더 좁아진다. 김동길 교수가 백선엽 장군 등과 함께 ‘백세클럽’에 초대했지만 모임에 잘 안 나가지는 이유다. 물론 물리적 나이가 전부는 아니다. 나이는 젊지만 마음은 늙은 ‘늙은 젊은이’는 더 문제다. ‘늙은 젊은이’보다 ‘(마음이) 젊은 늙은이’들이 많아야 세상이 건강하고 나라도 잘산다." 활동과 생각의 폭이 좁아지는 것이 늙는 것이다. 나이와는 무관하다. '100세 현역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늙는다는 것에 명쾌하게 정의해주었다.

[양성희의 문화참견] "행복한 노년의 조건은 일·여행·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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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오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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