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최 부사장은 ‘카카오 데이터 레이크(Lake)’를 통해 극복하겠다고 했다. 그는 “카카오 자회사가 100개가 넘는다”고 했다. 굵직한 것만 언급하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대부분 온라인 기반 회사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다른 회사들과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사장은 “데이터를 익명화하는 기술은 많이 발전했다. 규정과 절차를 따라 카카오에서 관리하는 데이터를 한군데로 모을 수만 있다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지고, 엄청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생각보다 회사 내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활용되지 않고 있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우리 서비스의 주력 고객부터 이해하고 거기서 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카카오가 얼마나 해낼 수 있을 지는 모를 일이지만 의외로 고객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반드시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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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全가족이 연결해 함께 쓰는 '빅데이터 호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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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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