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운

크래프톤 -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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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자신을 정의하라] “나는 내 글을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vs “나는 내 글 읽는 사람을 좋아한다.” 어떤 쪽이 더 듣기 좋나요? 핵심 메시지가 같더라도 어떤 표현을 사용하냐에 따라 우리는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리가 집중하는 곳으로 흐른다. 어떤 단어에 힘주어 집중하면 에너지는 그곳으로 모인다. 예를 들어, “나는 아픈 것이 싫어.”라고 말하면 당신은 ‘아픔’에 집중하는 것이 되고, 그때 당신의 에너지는 ‘아픔’ 쪽으로 흐른다. 그 에너지 방향을 바꾸는 방법은 “나는 건강한 것이 좋아.”라고 말하는 일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나는 불행한 것이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나는 행복한 것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싫어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부여받은 예민함은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위대한 것을 발견하는 능력이어야 한다. 자기 주위에 벽을 쌓는 쪽으로 그 재능이 쓰여선 안 된다." 일하다 보면 각종 문제와 싫어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 때 내가 싫음의 늪으로 점점 빠지는 걸 깨닫고 얼른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기에도 부족하거든요. 싫음의 에너지에서 탈출하는 이 능력을 '회복탄력성 (Resilience)'이라고 부릅니다. 회복탄력성은 긍정적인 에너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덤이구요. 개인의 영향력이 곧 역량인 시대에서 긍정적 태도를 가꿔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은 무엇으로 ‘나다움’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나는 당신이 무엇을 싫어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좋아하는가 알고 싶다. 좋아하는 것으로 당신과 연결되고 싶다. 우리가 진정으로 나눌 것은 그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류시화 Shiva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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