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우주여행 보다는 홍역 백신과 기후변화 대응에 돈을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 "우주로 가기 위한 티켓을 살 생각도 없다. 1000달러면 홍역 백신을 사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난 어디든 돈을 쓸 때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둔다" 빌 게이츠의 저 말이 꼭 앨론 머스크를 겨냥한 것은 아닐 것 같다. 단지 요즘 게이츠가 백신과 기후변화에 얼마나 꽂혀있는지, 마음이 얼마나 다급한지를 잘 보여주는 일화라 생각.

일론 머스크 속 긁는 빌 게이츠..."로켓 쏘느니 백신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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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속 긁는 빌 게이츠..."로켓 쏘느니 백신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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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 오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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