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배민·아자르·쿠팡 다음은?…글로벌 노리는 K유니콘 "저평가 뒤집을 기회"
요즘 힘을 받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향후 전망에 대한 중앙일보 팩플 기사.
"임 대표는 “카이스트·유니스트·포항공대 등 뛰어난 이공계 인력들로부터 글로벌 지향 기술 스타트업들이 많이 배출됐고, 현재 스케일업 단계”라며 “연구개발(R&D)만 하고 사업화는 못 한다던 5~6년 전과는 국내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수아랩 같은 글로벌 성공사례가 꾸준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대 이사는 “재벌 총수가 아닌 이상 2~3년 실적에 자리가 달린 전문경영인이 수천억 원대의 스타트업 인수를 추진하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이제 갓 시작된 오픈 이노베이션 분위기를 잘 이어가야 한국 기업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