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등장에 가장 빠르고 열렬하게 반응한건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다. Z세대에게 이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SNS)는 구문이 됐다. 대신 포트나이트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나이트'라고 말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의 예언이 현실이 되어가는중.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은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 게임하며 소통하는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 Z세대를 끌어들이는데 성공. 특히 로블록스는 미국의 10대들이 하루에 156분 씩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유튜브(54분)와 인스타그램(35분), 페이스북(21분)을 멀찌감치 따돌렸다고.

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여기다, Z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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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여기다, Z세대가 열광하는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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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 오전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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