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 just announced the new Tesla Cybertruck
The Verge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을 공개. 양산형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이버펑크 콘셉카 느낌이 짙은 이 트럭은 이름도 Cybertruck. 한 번의 완충으로 250마일, 300마일, 5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가장 싼 모델이 4만 달러부터 시작. 사실상 2021년 후반이 되어야 제작이 시작되어서 아직 출시는 2~3년 걸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 프리오더가 가능. 이번 발표 중 웃지 못할 헤프닝: 트럭의 튼튼함을 보여주기 위해 큰 쇠공을 유리창에 던졌는데 유리창에 금이 간 것. 엘론 머스크는 발표 현장에서 개선하겠다고 언급함. 다만 유리창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차체에 망치를 두들겼을 때에는 흠집도 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
2019년 11월 23일 오후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