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나를 내려 놓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1. 친구가 고민을 얘기 할 때 그냥 경청하고 쓸 때 없는 조언 하지 않기 2. 직장에서 회의할 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3. 호감이 있는 여자의 말을 그냥 경청하기 4.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 앞에서 내가 정말로 궁금한 걸 물어 보고 똑똑한 척 하지 않고 그냥 경청하기 5. 어떤 모임이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더 경청하려고 노력하기 근데 이거 진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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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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