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근

강남언니 사업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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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당근마켓, 메르카리의 메르페이 확장전략] 메르카리는 일본에 상장한 대표적인 성공한 스타트업 서비스로, 일본의 중고마켓 압도적인 1등이었던 야후옥션을 효과적인 전략으로 이기고 중고서비스 1위가 되었다. 야후옥션이 1엔이라도 비싸게 팔고 싶다라면, 메르카리는 1초라도 빨리 팔고 싶다 라는 니즈에 접근해서 차별화하고, 그 당시 트렌드가 왔던 모바일 경험을 잘 만들고, 여성유저에 집중하여 1등이 되었다. 지금은 압도적인 1위가 되어서, 간편결제 메르페이를 만들었는데, 소프트뱅크(야후)의 페이페이, 라인페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간편결제 소비자 종합 만족도에서는 1위다. 메르카리는 당근마켓과 다르게, 에스크로 결제가 메인이다. 직거래보단 알라딘 온라인 숍 같은 느낌에 가깝다. 중고 거래를 더 편하게 하기 위해 메르페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메르페이의 금액으로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 1엔부터 투자 가능하고, 약 2%의 이율. (일본의 실질 마이너스 금리 생각하면 매우 높다) 집에 있는 필요 없는 물건을 팔자마자 바로 금융자산이 되는 셈이다. 중고는 시간이 지나면 값이 떨어지지만, 금융자산을 더 오를 가능성이 생긴다. 중고거래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메르페이 의존도를 더 높이게 된다.

貸付投資のファンズ、メルペイ残高でメルカリに貸付投資ができる「メルカリ サステナビリティファンド」をローン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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