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는 ‘누가 더 많이 소비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은 경험을 해보았는가’를 중시한다. 이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은 물건을 구매하러 가는 곳이라기보다 그 브랜드를 경험하고 놀러 가는 곳이다. 이런 공간은 기업과 사용자 간의 지속적인 관계유지, 즉 추억의 공유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부터 들이미는 행위는 촌스러워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를 체험시키고, 고객과 관계맺는 장소여야 한다. 그래야 물건이 팔린다.

요즘 명품 매장에선...물건은 안 팝니다, 놀다 가세요

Naver

요즘 명품 매장에선...물건은 안 팝니다, 놀다 가세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11월 26일 오전 3:59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