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의 인기에 힘입어 소개해보는 또 다른 오디오 소셜미디어, '카푸치노'] 💡 카푸치노는 친구, 가족들과 음성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앱이에요. 특징은 전날 받은 음성 메시지를 다음 날 아침 8시에 열어볼 수 있다는 점. (시간이 지난 뒤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은 dispo라는 카메라 앱과 유사하네요) 'beans' 라고 불리는 짧은 오디오 메모를 모아 다음 날 아침 8시 'cappuccino'를 내릴 수 있다는 귀여운 설정으로 인기에요. 작년 여름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 유명해졌어요. 클럽하우스처럼 모두에게 오픈되진 않아요. 오롯이 친구 관계에서만 음성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철저히 친구와 가족 등 프라이빗한 관계가 더 돈독해질 수 있도록 초점 맞춘 앱입니다. 기존 팟캐스트가 길고, 녹음하는 것이 복잡하며 모르는 청중을 끌어들여야 했던 반면 카푸치노는 1)짧고 2)기록하기 쉬우며 3)프라이빗한 점이 장점이라고. 창업자 Poupardin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지인들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행위가 외로운 사람들에게 도움 될 수 있다"라고 하네요. (녹음된 지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면 굿모닝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일 아무도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면..?😭) 귀여운 앱이니 다운 받아 보시길! ☑️ 카푸치노가 소개된 틱톡 게시물 https://www.tiktok.com/@brittanykaycollier/video/6927809320109247749?sender_device=pc&sender_web_id=6922357685510669825&is_from_webapp=v2&is_copy_url=0

Cappuccino lets you share short, intimate audio stories with your friends

TechCrunch

Cappuccino lets you share short, intimate audio stories with you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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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일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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