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CM의 대박 이벤트를 만든 4가지 생각 ] SUMMARY. 흥하는 브랜드는 경품 이벤트도 다르다. 전 29CM 브랜딩 디렉터가 말하는 브랜드를 살리는 이벤트 전략. 1. 오로지 한 명에게만 행운의 여신이 내려오도록 : 내가 아니더라도 도대체 누가 그것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이 들도록 함. 29CM 앱 설치자 중 오직 딱 한 명에게만 차 한 대🚓를 주는 이벤트 설계. 2.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를 경품으로 선택 : 기업이 셀러브리티를 선택하듯 이미지와 잘 맞는 브랜드의 경품을 선택함. 경품 미니 쿠퍼를 화이트와 크롬 컬러🎱로 29CM스럽게 커스터마이징. 3. 고객의 부담을 깨끗이 제거 : 경품에 대한 10% 제세공과금은 당첨된 사람의 마지막 경험을 망칠 수 있음. 모든 부과 제세공과금을 29CM가 부담. 4. 모든 과정은 콘텐츠로 : 29CM 배송 박스를 자동차가 들어갈 크기로 제작하여 당첨자에게 배송. 경품인 미니 쿠퍼의 구매부터 커스터마이징, 배송까지 전 과정을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 ( COMMENT ) 제세공과금까지 신경쓰는 29CM의 고객에 대한 디테일이 인상적이에요. 어느 날 클럽하우스의 한 음식 프랜차이즈 업체 마케터 분께서 “쿠폰도 상품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가장 잘 팔리고 반응이 좋은 프로덕트.”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쿠폰도 잘 기획하면 브랜드를 홍보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는데요. 쿠폰과 이벤트에도 29CM처럼 브랜드의 세계관을 충분히 담는다면 브랜드를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