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벤츠의 공식 딜러사를 맡아온 한성자동차는 최근 판매와 함께 특화된 AS에 집중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서울 용답동 장한평중고차 시장 근처에 1만7900㎡(약 5400평), 8층짜리 건물의 자동차 정비공장을 세웠다. 서울에서 최대 규모인 자동차 정비시설로, 딜러사들이 집중할 방향은 사후서비스라는 전략을 보여준다." 테슬라를 필두로 자동차 회사들의 온라인 판매가 가속화되며 자동차 딜러들의 역할도 달라진다. 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사후서비스에 집중. BMW의 딜러사들은 기존 영업점을 고급화하는 전략. 심지어 폭스바겐은 본사대신 각 국의 딜러사가 직접 자체 웹페이지에 온라인 판매 기능을 넣고 주문을 처리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점점 늘어나는 자동차 온라인 판매, 딜러 역할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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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나는 자동차 온라인 판매, 딜러 역할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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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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