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커넥톰이 정반대의 성질을 갖는 두 개의 클러스터로 이뤄져 있다는 겁니다. 즉, 안정을 추구하고 현상을 유지하려는 ‘보전’과 어려운 현실에서도 도약하려는 ‘도전’이죠. 팬데믹은 이 둘 모두와 강력한 연상을 촉발했고, 보전과 도전 양쪽 심리는 주도권을 놓고 싸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전이 이기고 있죠." "코로나 커넥톰의 '도전' 성향이 '보전' 성향보다 커지면 사람들은 다시 소비를 시작할 겁니다. 돈은 마치 혈액처럼 경제 전체로 흐르기 시작할 겁니다." "광고는 소비자의 보전 욕구를 인정해야 합니다.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자연스런 욕구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하지만 동시에 도전 쪽으로 소비자들이 움직이도록 도와야 합니다."

[HBR]'보복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비법

[HBR]하버드비즈니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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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오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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