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의 에어비앤비'라는 투로Turo 왜 렌트카업계를 화나게 하는가라는 WSJ의 리포트. P2P방식으로 개인이 (안타는) 차를 렌트해주고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 그런데 공항근처에서 차를 70대 가지고 투로플랫폼을 이용해 사실상 미니 렌트카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음. 이런 식으로 투로플랫폼이 많은 사람들이 수십대씩의 차량을 구매해 렌트카사업을 하며 세금도 적게 내게 방조한다고 렌트카업계가 불평중. 반면 한국에서는 개인차량을 돈받고 빌려주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런 비즈니스가 나올 수 없음.

Why Turo, the 'Airbnb for Cars', Is Angering Rental Companies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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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오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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