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웹접근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U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일종의 보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웹접근성 지침을 따르는 대표적인 예로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컬러를 조정하는 일들이 있겠습니다. 지침의 가이드라인은 하나의 기준으로 활용될 수는 있으나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접근성 지침을 따르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이해가 필요한데요, 본 글은 컬러, 텍스트 중심의 몇몇 예시를 통해 이를 꼬집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mindfree님의 블로그에 번역이 되어있는 글이고, 원문은 UX Movement(https://uxmovement.com/buttons/the-myths-of-color-contrast-accessibility/)의 작가이자 파운더인 Anthony가 작성하였습니다.

접근성의 미신: 색깔에 대한 오해

Free Mind Free Web

접근성의 미신: 색깔에 대한 오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11월 28일 오전 9:46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책 한 권에 딱 한 줄만 가지겠다'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

    1.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책을 읽긴 했는데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목적 없이 책을 읽은 탓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딱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는다.

    ... 더 보기

    억울한 돼지

    

    ... 더 보기

    LLM으로 매우 복잡하고 복합적인 작업이 들어가는 실서비스를 꽤 오랜 기간 해 온 입장에서, 요즘 말하는 콘텍스트 엔지니어링도 사실 매우 옛말이고, 현재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뭐랄까.. 명칭을 붙이자면 플로우 엔지니어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서비스에 반영할 기능을 가끔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 해 보는데, 두어달 전만해도 어려웠던 구현이 이제 벌써 가능해졌다.

    ... 더 보기

    DDD와 AI

    ... 더 보기

    “퇴사하고 싶습니다.” 최근 한 기업의 대표님이 가슴 아팠던 직원의 퇴사 이야기를 터놓았습니다. 사실 아직도 퇴사 사유를 정확히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 확고함에 어쩔 수 없이 보냈을 뿐. 많은 대표님이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입니다.

    ... 더 보기

    퇴사를 막는 CEO의 올바른 대처 방법 | 티피아이 인사이트,퇴사를 막는 CEO의 올바른 대처 방법

    티피아이 인사이트,티피아이 인사이트

    퇴사를 막는 CEO의 올바른 대처 방법 | 티피아이 인사이트,퇴사를 막는 CEO의 올바른 대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