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의 미신: 색깔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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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웹접근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U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일종의 보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웹접근성 지침을 따르는 대표적인 예로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분들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컬러를 조정하는 일들이 있겠습니다. 지침의 가이드라인은 하나의 기준으로 활용될 수는 있으나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접근성 지침을 따르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이해가 필요한데요, 본 글은 컬러, 텍스트 중심의 몇몇 예시를 통해 이를 꼬집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mindfree님의 블로그에 번역이 되어있는 글이고, 원문은 UX Movement(https://uxmovement.com/buttons/the-myths-of-color-contrast-accessibility/)의 작가이자 파운더인 Anthony가 작성하였습니다.
2019년 11월 28일 오전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