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 블록체인은 아티스트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까? - 사운드클라우드의 새로운 정산방식 - 뮤직카우 리포트 - 스퀘어 x 타이달 - 그라임즈의 NFT 경매 - NFT: 대체불가능한 토큰과 예술품의 비전 * 스퀘어+타이달의 사례 뿐 아니라 지금 음악(+콘텐츠) 업계에 새롭게 벌어지는 일들은 전반적으로 '직거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같다. 그 점에서 흥미롭게 보게 됨. * 직거래 시장은 규모가 매우 빨리 성장하고 있다. 밴드캠프, 사운드클라우드가 좋은 사례인데 이는 분명 스포티파이로 상징되는 '대규모 스트리밍에 비해 턱없이 적은 정산금액'에 대한 안티테제. * 이 변화의 핵심은 "돈은 누가 벌지?"라는 매우 단순한 질문이다. 플랫폼은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아티스트와 '제대로 된' 파트너십을 맺어야만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규모를 키우고 영향력을 확보하는 전략의 '넥스트'가 필요해지는 시대. * 음악 뿐 아니라 콘텐츠 전 분야에서 이런 일들이 속속 벌어질 거라고 본다. 생각보다 빨리.

☕커피브리핑 | 아티스트 중심 생태계는 가능할까? 블록체인과 사용자 중심 정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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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8일 오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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