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이에요.
오늘을 기념하며 고르기에 가장 적합한 책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의 유선애 기자 인터뷰입니다.
2019년 겨울, ‘자기 삶의 단독자로 선’ 1990년대생 10명의 여성을 만난 기록이 담겨있지요. 평균 연령 28.4세, 각자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일구며 자기 삶의 단독자로 살아가는 1990년대생 여성들(예지, 김초엽, 황소윤, 재재, 정다운, 이주영, 김원경, 박서희, 이길보라, 이슬아)의 이야기를 담았고, 강경화 전 장관은 언젠가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고 마음 속으로 두드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