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모두가 만 | 커리어리

보상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모두가 만족할 보상은 없다. 하나를 받으면 둘을 받고 싶고, 둘을 받으면 셋을 원하는 게 사람이다. 그래서 설명이 중요하다. 과정에 참여시키는 게 핵심이다. 민주주의니 다수결로 정하라는 게 아니다. 원하는 게 뭔지 "들어보라"는 거다. 상황이 어떤지 밝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 경영진의 이메일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무엇이 이슈인지, 솔직히 밝히는 거다. 보상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따라가야만 한다는, 너무 당연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잊는 문제를 짚어주는 것도 의미가 있다. 뭘 얼마나 받느냐는 결과다. 왜 그런 결정이 내려졌는지를 밝히는 게 과정이다. 그리고 그게 핵심이다.

[전문] 네이버 이해진 "보상안 논의 중...경영진 믿어달라" 전사 메일

Naver

2021년 3월 12일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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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읽어 드립니다 -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책임 역시 지키는 게 도리다 프로야구가 리그 중단 사태를 맞았다. 2개 구단의 선수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이로 인해 긴급 회의를 거쳐 당분간 경기를 중단키로 했다.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산세가 번지는 상황, 이 조치는 적절해 보인다. 근데 의외로 반발 여론이 많다. 2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 이유는, 규정을 지키지 않아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은 코로나 발생 시 대처법을 합의했다. 확진자나 접촉자 발생 시 대체선수를 투입하며, 50%이상이 그에 속해 정상적 경기 진행이 힘들 때 중단하는 게 골자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다. 특정 2개 구단의 소수의 선수들만 연관돼 있다. 정해진 규정에 따르면 리그 중단은 없어야 한다. 하지만 여러 구단의 이해관계가 얽혀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럼 "규정은 왜 만들었지?"란 의문이 생긴다. 필요할 때 원하는 대로 하려면 규정 따윈 필요없다. 사람들은 경기를 못봐서 화가 난 게 아니다. 원칙을 지키라는, 지극히 당연한 걸 바라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책임지는 모습이 없어서다. 고의성 여부를 떠나 감염자에 의해 프로야구계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럼 이런 상황을 만든 구단은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침묵으로 일관하다 리그 중단 결정이 나오자 두루뭉술한 사과문 발표로 그쳤다. 할 말이 없어서라고 변명할지 모른다. 하지만 침묵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않는다. 침묵으로 인한 빈자리는 소문이 채우고, 소문은 의도치 않은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든다. 그래서 밝혀야 한다. 어떤 연유로 확진이 됐으며, 구단 차원의 책임있는 조치와 대응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이들은 "그냥" 선수가 아니라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살아가는 "프로"선수이기 때문이다. 인기를 얻는다는 건 책임이 따른다는 당연한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이는 기업, 리더에게도 마찬가지다. 리더는 조직의 규칙을 '먼저' 지켜야 하며, 사고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책임을 져야한다. 그게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리더가 되는 시작이다.

NC와 두산은 흉흉한 소문에 대한 진실부터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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