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주차 음악업계 소식 Tech |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비전 - 복싱 역사상 최고의 경기로 꼽히는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저 경기의 디지털 자산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나왔어. 알리 콜렉션의 NFT는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 최초의 NFT"라는데, 비트코인 등과 달리 개별적인 고유 정보가 포함되어 '대체불가능한 지위'를 얻는 구조야. 이 기술은 아티스트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나는 그게 '디지털 직거래 시장'이 아닐까 싶어. Media | 바이닐은 CD보다 힘이 세다 -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의 2020년 보고서. 음악 스트리밍 수익은 전년 대비 13.4% 증가했는데, 유료 가입자는 연간 14.6%씩 상승하는 중. (잘 크네) 바이닐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CD 판매량을 추월. Business | 지금, 가장 혁신적인 음악 기업들 - 지금 가장 혁신적인 음악 기업 10개. (스포티파이는 없어!) 라틴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NEON16', 팀발랜드와 스위즈 비츠가 설립한 'VERZUZ', 비욘세의 'PARKWOOD ENTERTAINMENT', 비트 판매 플랫폼 'BEATSTARS', 리듬게임 제작사 'HARMONIX MUSIC SYSTEMS', 설명이 필요없는 'BANDCAMP'와 'DOLBY', 저작권 거래 플랫폼 'ROYALTY EXCHANGE', 아프리카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 'AUDIOMACK', 그리고 아티스트에게 현금을 선지급하는 음악 유통 플랫폼 'STEM'. * 매주 음악업계 뉴스를 정리하다보면 콘텐츠 비즈니스의 흐름이랄까, 큰 맥락을 살짝 엿보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요즘은 NFT에 대한 생각 중. 공부할 게 많다.

☕커피브리핑 | 질주하는 바이닐(LP)과 세상을 바꾸는 음악 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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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3일 오전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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