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valuation에 대한 거품논란은 있어 왔지만, 그동안 '성장성'에 촛점을 맞추는 시장 분위기 & 풍부한 유동자금 덕분에 여러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면 올해는 우버, 리프트, 핀터레스트 같은 유니콘 기업들의 상장 후 지속적인 주가하락, 근래 터진 wework 사태 등 으로 인해 growth vs profit 의 끊임없는 논쟁이 한순간에 매우 보수적인 분위기로 돌아선것 같습니다. Juul의 경우도 지난해에 비해 기업가치가 대폭 조정되었구요. 펀딩 시장의 분위기라는 것이 정말 한순간에 변할수도 있는것인 만큼, IR을 시작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타이밍도 정말 중요한데요. Global 의 분위기가 국내 펀딩 시장에도 당연히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내년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때보다 커질것 같습니다.

'美 스타트업 버블' 올해 118조원 날렸다

아시아경제

'美 스타트업 버블' 올해 118조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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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일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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