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창업주인 권원강(70) 전 회장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회 환원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권 전 회장은 “교촌의 지난 성장은 가맹점과 협력업체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사회 환원을 통해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연금은 공익재단법인 설립이나 상생기금 조성 등에 쓰일 예정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조만간 확정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닭집하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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