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루오션은 메타버스?> 1.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2. 사용자가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하냐에 따라 전개되는 양상이 다르다. 3. 김상균 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에 따라 제페토와 로블록스 활용 방법에 대해 생각한다면, 4. 제페토는 마케팅/홍보용으로 적절할 것 같다. (예시: Eggslut) 5. 로블록스는 콘텐츠를 디지털화하여 판매할 경우 수익 발생의 여지가 크다. (예시: 가상화폐 환전) 6. But, 콘텐츠만 디지털화 가능한 세계가 아니다. 7. 현물재화를 디지털화하여 다른 참여자들에게 판매한다면 충분히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8. 그렇다면 단순히 현물재화를 만들어서 팔기만 하면 될까? 이에 대한 답으로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제시하고 싶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경험적 가치'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 김상균 교수님이 영상에서 언급하듯이, 치킨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일종의 체험) 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Z세대에게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는 교육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Z세대는 직업이나 직무를 선택할 단계가 아니다. 대신 직업을 체험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메타버스 안에 '잡월드'를 개설하는 것이다.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코로나 상황에 온라인 체험관을 건설할 수 있다. 둘째,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한 '메타버스' 안에 설계함으로써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 셋째,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그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참여 가능하다. 단점도 존재한다. 첫째, 실제와 다르다. 둘째, Z세대 행동양식에 맞게 설계해야 한다. (보완: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다면 어떨까?) 9. 추가로 생각해 볼 지점은 메타버스와 게임을 결합한 웹툰들이다. 내가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웹툰은 '템빨, 달빛조각사, 로그인 무림' 등이 있다. 10. 진부한 플롯 + 먼치킨 요소가 가미된 이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11. 또한, 웹툰의 내용처럼 게임 속 재화와 실제 세상의 재화과 결합될 날은 곧 도래하지 않을까? 로블록스처럼 말이다.

로블록스에서 돈 버는 사장님들(ft. 김상균 교수)

YouTube

로블록스에서 돈 버는 사장님들(ft. 김상균 교수)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3월 16일 오전 8:4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