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편의점 3사(CU, GS25, 세븐일레븐) 매출이 백화점 3사(롯데, 신세계, 현대)를 뛰어넘었다. 유통업계 첫 기록이다. 코로나19로 ‘동네 소비’가 그나마 덜 타격받은 덕분이었다. 32년 업력의 편의점이 백화점을 앞선 또 다른 이유로는 GS25와 CU의 치열한 ‘1등 경쟁’이 꼽힌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편의점 전체 ‘판’을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CU가 1년 만에 점포수 1위를 탈환. 매출로는 GS리테일이 우세. GS25와 CU가 치열하게 경쟁하며 편의점 전체의 판을 키운다. '훌륭한 경쟁자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고 말한 톰 피터스의 말이 떠오르는 사례.

GS25-CU, 피말리는 1등 경쟁...편의점 '판'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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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 피말리는 1등 경쟁...편의점 '판'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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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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