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첫 커뮤니케이션, 사내 메신저 사용법 - 대화보다 텍스트로 소통하는 것이 더 편한 세대이지만 메신저는 위험한 면이 많다 “하지만 사내 메신저는 텍스트 기반에서 오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말하기의 경우 작정하고 녹음하지 않는 이상 서로가 나눈 대화는 사라진다. 말실수를 해도 딱히 증거가 남지 않는다. 반면에 메신저는 내가 저지른 실수가 글로 남아 ‘박제’된다. 게다가 여러 명이 함께 대화하는 경우, 자칫 중요한 내용이나 맥락을 놓치고 오해의 여지를 만들 수도 있다. 즉 말하기와 글쓰기의 단점 또한 함께 가지고 있는, 조금은 위험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것이다.”

일의 기본기 #16. 첫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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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본기 #16. 첫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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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0일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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