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성공적인 하이퍼 캐주얼 개발자들의 4가지 습관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최근 게임업계를 강타한 장르중 하나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포지셔닝으로 2018~2020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장르입니다. COVID-19로 인해 지금은 조금 주춤하고 있는 장르이긴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해당 게임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요소를 정리해준 아티클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해당 글이 플랫폼 홍보용이긴하나, 꽤 쓸만한 정보들 입니다) <📰요약> ✅시장의 동향을 식별한다. 즉, 하이퍼캐주얼 시장의 흐름을 식별하는 능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너무 혁신적이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시장에 이미 있는 것들과의 차이를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만약에 당신이 만든 게임이 "시뮬레이션"인데, 최근에 유행하는게 "탭타이밍"이나 "스워브"게임이라면 성공하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 프로토타입을 자주 테스트합니다. 실제 사용자 데이터가 없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테스트에 기반된 사용자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캐주얼 개발에서 1개의 게임당 15번의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일찍부터 퍼블리셔와 같이 작업합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에 유명 퍼블리셔들은 최근 시장의 인사이트와 성공가능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게임이 거의 마지막 제작단계에서 퍼블리셔와 작업하는 것에 비해, 하이퍼 캐주얼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참여해서 아이디어, 조언, 통찰력등을 상호교환합니다. ✅ 효과적인 게임플레이 비디오를 만듭니다. 게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15~30초의 짧은 게임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해 정확히 알수 있고, 시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에 하이퍼 캐주얼 게임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함합니다. - 나라면 해결할 수 있을 법한, 처음 5~10초의 실패장면 - 시선을 사로잡는 그럴듯한 레벨링과 아트워크 - 불필요한 UI 요소를 제거한 단순성있고 깔끔해보이는 게임플레이 - 필요한 경우 메시지나 미션을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