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도 이달 2부작 파일럿으로 주식 버라이어티 토크쇼 ‘개미의 꿈’을 편성했다. 주식 고수를 꿈꾸는 스타들의 주터디 클럽을 표방한다. 경제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로 구성된 포맷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과 비슷했지만 시청률은 2%대. 내 돈으로 실제 종목을 사고팔면서 수익도 손실도 모두 ‘내돈내산’이 아니어서다. 지난해 9월 파일럿 부동산 예능 ‘돈벌래’가 너무 노골적이었다면 이번엔 수박 겉핥기에 그쳤다." 요즘 2030의 주식열풍을 반영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등장. 노홍철, 딘딘 등이 '내돈내산' 하며 실전 팁을 대방출하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수박 겉핥기에 그친 MBC '개미의 꿈'에 압승.

개미, 예능판도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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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예능판도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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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4일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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