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출신 제작자가 선전하고 있다. 연출이 작품 내재적인 부분을 고민할 때, 제작은 영화의 기획부터 예산 편성, 스태프 선정과 마케팅, 스케줄 등 제작 과정 전반을 계획·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감독이 제작을 함께 하면 양 부문 사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독 개인으로선 수익을 극대화할 방법이 된다.” ‘엑시트’, ‘사바하’의 제작자 류승완, ‘신과 함께’를 연출,제작한 김용화, ‘검사외전’, ‘돈’의 제작자 윤종빈. 영화감독 출신 제작자들의 성공사례가 늘어나는 중. 영화를 제작하는데 있어 자율성을 얻을 수 있고,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면에서, 감독과 제작을 겸하는 케이스가 더 늘어날 전망. 단, 예술적인 감성과 비지니스 마인드를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연출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

`엑시트` `사바하` 흥행 뒤엔 제작자 류승완 있었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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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사바하` 흥행 뒤엔 제작자 류승완 있었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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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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