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년전 기사를 보고 호기심에 가보았다. 사실 맛있는 식당은 아니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자 긴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2. 밍밍하고 맛이 없으면서 가격도 비싼음식을 찾아와 먹게 만드는건, 음식을 파는게 아니라 건강을 팔고있다고 포지셔닝되어 있기 때문이다. 3.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자리마다 비치된 저울계였다. 밥공기 무게에 따라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는 자사의 제품이었다. 단순히 식당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제품을 홍보하는 쇼룸도 겸하고 있었다. 자사의 쇼룸을 줄을 서게 만든다니. 건강을 판다는 기분좋은 방법으로.

직원 위해 만든 '살 안찌는 한끼'...줄 서서 먹는 맛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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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위해 만든 '살 안찌는 한끼'...줄 서서 먹는 맛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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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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