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을 비롯하여 더욱 심각한 사건이 비일비재하지만 전혀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자는 일반적으로 열등한 인간입니다. 여자는 이름도 없습니다. 동물보다 조금 나은 노비에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장 지식인이라고 존경받는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조선에는 1890년까지 노비제도가 있었다. 2. 여자는 인권이란게 없었다.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3. 근데 신기한건 같은 나라안에서 자기 '민족'을 노예로 만들어서 사고 파는 나라가 있었나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는 전쟁에서 포로를 노예로 팔거나 다른 나라를 점령해서 노예로 파는게 일반적이었다. 이렇게 같은 나라 사람들을 노예화 시켜서 부려먹은 경우는 되게 드문 케이슨인 것 같다. 아무튼 조선은 쓰레기 같은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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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0일 오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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