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내달 출격하는 '채널S'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콘텐츠 관련업체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콘텐츠 파트너로 끌어들인 데 이어, 연예기획사인 SM C&C와 손잡고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독점 서비스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통해,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양사가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채널S에서 본방송 한 후,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독점 VOD(주문형영상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버라이어티는 채널S"... SKB, SM 콘텐츠 잡았다

디지털타임스

"버라이어티는 채널S"... SKB, SM 콘텐츠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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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1일 오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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