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은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것 | 커리어리

여러분은 혹시 은행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것들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모든 은행은 차이가 없다? 혹은 은행의 조언은 무의미 하다? 아니면 핀테크 스타트업이 은행을 잠식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MZ 세대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의 타임즈의 조사에 따르면 요즘 경제/사회/문화 너나 할것 없이 관심을 갖는 신인류인 밀레니얼과 Z세대는 신용 카드가 없거나 (71%), IT 기업의 금융서비스를 더 선호 하고 (75%) 심지어 이들의 대다수는 은행을 방문해 본 경험조차 없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최근 출간된 화제의 책인 김강원님이 쓰신 '카카오와 네이버는 어떻게 은행이 되었나'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국내외로 기업들은 MZ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Robinhood와 Chime 두가지 서비스가 MZ를 사로잡은 금융 서비스라고 합니다. 로빈후드 같은 경우엔 한동안 미국 증시를 떠들석하게 했던 게임스탑과도 연관이 있는 친구입니다. 이들은 기존 미국 금융과는 아주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MZ 소비자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로빈후드는 수수료 무료와 최소잔액 기준 0달러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소 잔액 0달러가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하며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해외에서는 계좌를 오픈하려면 입금해야하는 최소 금액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이에 비해 로빈후드는 아주 관대한것이죠. 그리고 친구를 초대하면 주식 1주를 지급하고, 주식 거래는 1주 미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카카오페이나 토스 등에서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로빈후드 앱 하나면 직불카드 부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한편 Chime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기업 가치가 무려 90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들도 수수료 0달러른 지향하고, 월급 이틀 당겨받기, 자산관리 기능 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ydata 사업이 실시되는 우리나라금융 업계에서도 벤치마킹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입니다. 티타임즈의 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디지털에 친숙한 새로운 세대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앱 출시전 216가지 버젼 테스틀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려운 금융 용어는 '월급 일찍받기', '자동저축'과 같은 쉬운 표현으로 바꾸었고 계좌 개설까지는 2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수익모델이 과제로 남아 있지만 미래의 주요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유인한것만으로도 큰 성공으로 평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차임이 MZ세대를 핀테크 고객으로 끌어들인 비결

Ttimes

2021년 4월 5일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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