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이 아닌 브랜드로 기억되는 이벤트] 🎁 선물 퍼준다고 마케팅이 되나요? 단기간 내에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관심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친구를 소환하면 몇 명을 추첨해 선물을 쏩니다"라는 문구들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브랜드의 경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죠. 그런데 이왕 하는 거 브랜딩까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객들로 하여금 경품보다 브랜드에 더 주목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그렇게 어려운 걸 해낸 곳이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편집숍인 29CM의 사례를 소개할게요. 본문 속에서 언급된 키포인트를 간략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경품 선정 👉 미니 쿠퍼의 NOT NORMAL이라는 슬로건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29CM의 브랜드 철학과 찰떡! 2. 제세공과금은 브랜드에서 부담 👉 이벤트 당첨자는 마지막까지 즐거운 경험만 GET 3. 선물 준비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 👉 신뢰도 UP & 자체 바이럴 효과 UP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는 프로세스는 동일하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에 브랜드 색깔을 분명히 보여줄 수 있는 디테일을 녹여낸 좋은 사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이벤트로 29CM는 '다른 쇼핑몰과 확실히 다르다'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성공적인 브랜딩 효과까지 얻었는데요. 이 외에도 천만 원 이벤트의 전개 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우니 한 번씩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벤트만으로도 브랜딩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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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3일 오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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