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I/UX 디자인과 게슈탈트 심리 이론 ] 지난번에는 [ 🍄 슈퍼 마리오가 UX 디자인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 ] 이라는 해외 아티클의 요약본을 가져왔었죠.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게시글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게시글 링크 : https://careerly.co.kr/comments/20451?utm_campaign=user-share) 지난 게시글에는 '근접성의 힘Power of Proximity'이라는 내용이 등장했는데요. 사실 이 '근접성의 힘' 또는 '근접성의 원칙'은 게슈탈트 심리 이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게슈탈트(Gestalt)란 게슈탈트 심리학(Gestaltpsychology)에서 비롯된 독일어 용어로, '전체' '형태' '모습'을 뜻합니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가 어떤 대상을 지각할 때, 그것을 개별적인 부분들의 산만한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의미 있는 전체로 본다고 해요. 그래서 게슈탈트 심리학은 전체와 부분의 '전체성' '통합성'을 강조하죠. 이런 게슈탈트 심리 이론이 UI/UX 디자인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게슈탈트의 뜻만 보아도, 확실히 직관적이며 효과적인 UI/UX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게시글에서는 게슈탈트 이론과 UI/UX 디자인의 관계를 이야기한 국내 아티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첫 번째 아티클은 '이유진'님의 <게슈탈트 이론에 기반한 UI 디자인> 입니다. 이 아티클에서는 게슈탈트 이론에 기반한 UI 디자인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 근접성의 원칙 2️⃣ 공통 영역의 원칙 3️⃣ 유사성의 원칙 4️⃣ 관념 속 원형의 원칙 5️⃣ 대칭의 원칙 6️⃣ 연속성의 원칙 7️⃣ 동시 이동의 원칙 이렇게 총 7가지 원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유진'님께서 원칙마다 짧고 명쾌한 설명을 써놓아 주셨으니, 원문으로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1884&sbCd=003003&pageIndex=1&cateCd= 🔹 두 번째, 세 번째 아티클은 'Eric'님의 <UX디자인과 인간심리 1·2편> 입니다. 'Eric'님께서는 앞선 '이유진'님의 아티클 속 원칙 중, '유사성'과 '근접성'에 대해 각 한 편씩 글을 기재해 주셨는데요. UI가 아닌 UX의 관점에서, 스크린샷 예시와 함께 두 원칙을 조금 더 상세하게 풀어 써주셨습니다. 특히 '근접성'의 원칙은 UX/UI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지난 게시글 원문 아티클의 작성자이자 디자인 구루인 Ward Andrews도 근접성의 '힘'을 이야기했죠🙄) 꼭 일독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https://brunch.co.kr/@nyeric/45 ➡ https://brunch.co.kr/@nyeric/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