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액세서리는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나 열쇠처럼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 회사가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에 이어 위치추적 액세서리까지 제품 생태계를 확장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선 것이다."
삼성과 애플이 '위치추적 액세서리' 분야에서 맞붙는다. 아침에 지갑이나 차키를 찾느라 열받을 때가 많은 (나같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일듯.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태그 플러스'를 먼저 출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