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테라겐: 스웨덴 사람들이 부에 관해 대화하 | 커리어리

<얀테라겐: 스웨덴 사람들이 부에 관해 대화하지 않는 이유> 미국의 소박한 시골 마을에서 약간은(?) 고립되어 살다가 지난 겨울 한국에 2년만에 갔을때 살짝 놀랐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들의 대화 주제가 돈, 주식, 부동산, 코인으로 바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돈 이야기를 하니 처음엔 생경하다가, 나중엔 저도 휩쓸리기도 하고, 그러다 다시 정신을 붙잡아 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스웨덴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소득이나 부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얀테라겐(Jantelagen, 얀테의 법칙)이라는 뿌리 깊은 문화 코드 때문인데요. 이 규범은 자신을 결코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고, 이 규범을 어기면 비판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얀테라겐은 스웨덴과 많은 노르딕 사회에 존재하는 무언의 사회적 규칙"이라고 했다. "너무 화려하지 꾸미지 않고, 불필요하게 자랑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방법이죠… 이는 집단 안에서 스트레스 요인을 없애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겸손함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스웨덴에서 좋아하는 것은, 얀테라겐으로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규범이 자리잡으면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질까요?

스웨덴 사람들이 부에 관해 대화하지 않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2021년 4월 23일 오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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