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당근이세요? 당근페이 할게요.
3월 기준 가입자수 2000만명, 월간 이용자(MAU) 1500만명을 기록한 당근마켓이 하반기 당근페이 출시를 두고 있다. 주간 이용자(WAU) 1000만명중 93%의 이용자가 구매자이자 판매자이다.
브랜드로서 시장으로부터 듣는 가장 큰 칭찬은 카테고리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일밴드 주세요. 스카치 테이프 어디있나요? 포스트잇 좀 줘'
누적 가입자 2000만명을 돌파한 당근마켓, 이미 사용자에게 당근은 '당근에 팔아봐' '당근해?' '혹시 당근이세요?' 등으로 대명사가 된지 오래.
이런 당근마켓이 하반기 당근페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중고거래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거래 사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번개장터는 번개페이로 매년 15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고거래가 메인이 아닌 동네 커뮤니티를 메인으로 내세우며 지역 기반 탄탄한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는 당근마켓,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탄탄한 가운데 당근페이가 활성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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