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나도 매일 포기하고 싶다. 그러나..." 박정민의 '버티는 마음'
Digital Chosun
많은 배우들을 만나봤지만, 내가 마음이 끌리는 배우 타입은 박정민 같은 사람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주는 화려한 이목과 혜택을 위해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오롯이 직업으로서, 한 자아로서의 연기를 대하는 마음. 이런 배우들이 좋다. 박정민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너무 다양해서,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된다.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히 건강하게 연기해주길-
2019년 12월 13일 오전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