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내달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아이디 찾기 및 도토리 환불을 시작합니다. 앞서 싸이월드는 2019년 10월 밀린 서버 비용 등을 해결하지 못해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이후 스카이이앤엠 등 5개 기업이 공동설립한 '싸이월드제트'에 매각, 5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도토리 환불 원정대'의 도토리 환불 서비스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9년10월 서비스 중단 당시 도토리 잔액은 38억4천996만2841원이며, 도토리를 한 개 이상 보유한 싸이월드 회원수는 276만6천752명입니다.